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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유물전’ 내년 1월29일까지, ‘大博十年대박십년회고전’ 내년 2월26일까지 전시

대전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

개막식은 대전시 이장우 시장,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4시 대전시립박물관 3층 로비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대전시 이장우 시장,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4시 대전시립박물관 3층 로비에서 열렸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전 ‘뜻밖의 유물’과 회고전 ‘大博十年대박십년’ 전시회를 갖는다.

개막식은 대전시 이장우 시장,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4시 대전시립박물관 3층 로비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이장우 시장의 격려사와 이상래 의장, 설동호 교육감의 축하사가 이어졌고 안내에 따라 특별전시를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대전시립박물관이 앞으로도 대전의 대표 공립박물관으로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특히,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며, “특별전을 위해 소중한 유물을 대여해주신 여러 기관 과 관계자분들, 전시 준비를 위해 애쓴 대전시립박물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전시립박물관이라는 역사 문화의 저장고를 활용하여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 문화의 보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 ‘뜻밖의 유물’에서는 박물관이 그동안 조사 연구한 유물 가운데에서 선별한 유물과 함께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괴정동 출토 유물 등 그동안 대전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유물들을 전시하며, 회고전‘大博十年대박십년’에서는 1991년 문을 연 대전향토사료관부터 대전시립박물관이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본다.

특별전‘뜻밖의 유물’은 내년 1월 29일까지 전시한다.

회고전‘大博十年대박십년’은 내년 2월 26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3층의 기획전시실1·2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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