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제천시가 한의학 박사 김소형씨를 민선8기 첫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6일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장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제천시 홍보의 첨병을 맡게 된 김 박사는,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김소형 한의원 원장으로 있으며, 1993년 미스 서울에 선발된 경력이 있다.

현재, 건강정보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수가 무려131만명에 이르는 만큼,약초의 본향이자 한방바이오 천연물 특화도시 제천을 널리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판단되었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의 제천시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2년간이며,제천한약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제천시14대 약초의 유통판매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와중에도 흔쾌히 수락해 주신 김소형 박사님께 감사드리며,앞으로적극적인 협업과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제천의 약초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