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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제민천 거리 일대 유휴공간을 통한 문화 활성화 일환

2022 문화하숙 마을 조성사업, ‘공간운영자 업무 협약식' 가져

이번 협약식에는 전체 공간 10개소 중 8개소(고고재, 공주하숙마을, 루치아의 뜰, 아카브, 쥬얼테크, 초코루체, 착한마녀상회, 휴그린) 공간대표자가 참석하여 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체 공간 10개소 중 8개소(고고재, 공주하숙마을, 루치아의 뜰, 아카브, 쥬얼테크, 초코루체, 착한마녀상회, 휴그린) 공간대표자가 참석하여 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준원)14일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인 ‘2022 문화하숙 마을 공간운영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체 공간 10개소 중 8개소(고고재, 공주하숙마을, 루치아의 뜰, 아카브, 쥬얼테크, 초코루체, 착한마녀상회, 휴그린) 공간대표자가 참석하여 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 문화하숙 마을 조성사업1960~70년대 당시, 공주시 하숙문화 정서와 향수로부터 문화하숙 마을의 정체성을 기반하여 해당 지역의 일부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공유하여 지역단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공간운영자는 지난 8월 문화하숙 마을 공간운영자 공모를 통해 총 11개소 모집 중 업무협약이 완료된 10개소다.

이 공간에서는 공주 제민천 거리 일대의 민간 유휴 공간과 특성화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공간활용자 공모는 이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공모를 통해서 공간을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매칭될 예정이지만,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공간운영자가 한옥 카페, 커뮤니티 공간, 미니식물원, 장신구, 패션 등 다양한 장르인 만큼 공간운영자와 공간활용자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짧았던 사업 기간으로 사실상, 올해가 처음이나 다름없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과 많은 소통 공간을 만들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자생적 공간으로써 커뮤니티 공간 모임을 활성화하며 지역 문화 혁신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청년문화활동가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므로 취업을 준비하며,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의 정보자료는 공주문화재단(http://www.gongjucf.or.kr)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미래 기억 공주문화 도시 블로그(https://blog.naver.com/gjccc2021)또는 공주문화재단 문화플랫폼팀(041-852-6042)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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