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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티스트 손길로 다시 태어나는 지역축제...역사와 현재 잇는 볼거리 가득

‘2022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16일부터 한 달간 열려

부여 삼충사 연지 모습
부여 삼충사 연지 모습

[부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2022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배경으로 열린다.

주제는어라하의 유산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을 총3개의 코스로 구성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더욱 집중도 있게 관람할 수 있게 한다는 의도다.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1코스사비연에서는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쇼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5개 테마에 미디어 아티스트 협업 전시로 구성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전망이다.

2코스사비혼은 울창한 산림이 우거진 부소산성 산책로를 따라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천년왕국 백제를 향한어라하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인터렉티브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3코스사비경에선 어라하가 전하는 사비백제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대형 돔 미디어영상관에서 몰입감 있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모든 코스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나이트워크투어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나 현장예약을 완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1,400년 전 백제와 첨단 미디어·디지털 기술이 화려한 대화를 시작한다며 “부여에서 빛나는 추억도 만들고 수해로 지쳐있는 부여군민들에게 힘도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어라하의 유산공식 홈페이지(buyeonight.kr)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2022buyeonigh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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