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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 마련

"과학과 예술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미래"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개막식 올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개막식 모습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개막식 모습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개막식을 2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비엔날레는‘미래도시’를 주제로 11개국 22작가(팀)의 예술적 상상력으로 현대의 도시가 마주한 문제를 고민하고 과학과 예술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그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진정한 시대정신을 선보이는 우리 지역 대표행사”라며 “앞으로 일류 과학예술 중심 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흥미롭게 관람하고 대전을 찾은 국내·외 작가들과도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나눴다.

또한, 이번 전시를 위해 방한한 아리스티드 안토나스(그리스), 켄이치로 타니구치(일본), 피에르-장 지루(프랑스)와 환담을 나누고 참여작가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젠크 구젤리스(터키)&안나 폼페르 마이에르(이탈리아)의‘어보브 휴먼’과 황문정의‘반전광경’ 작업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이재경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병철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광축 TJB 대전방송사장, 김재철 대전일보사장, 우운택 KAIST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 유창수 유환아이텍 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노상희 작 'Karma, 혼합매체, 가변설치 2022'
노상희 작 'Karma, 혼합매체, 가변설치 2022'

오후 1시부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체험 행사가 미술관 주변에서 진행돼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비엔날레를 즐겼다.

한편,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 및 전시 장소별 운영 시간 등은 미술관 홈페이지 (www.daejeon.go.kr/dma)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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