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공간 임차료, 발표회 운영비 등 활동 지원비용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사업은 전주시민으로 구성된 동호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동호회 간 교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생활 속 문화향유와 건강한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주지역 5개 생활문화센터가 네트워크를 생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무용·문학·미술·사진·연극·서예·음악전통·영화·미디어·건축·공예 등 문화예술 분야 5인 이상 구성된 전주지역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다.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는 지난 1차 모집과 마찬가지로 이번 2차 공개모집을 통해 동호회의 신규 등록, 동호회 활동 지원, 지역교류 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을 한다.
전주시 예술단운영사업소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문화적인 힐링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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