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5억원 확보 … 올해말까지 사업 완료

선정 사업은 ‘대형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품질개선 및 오픈 에이피아이 구축’이다.
울산소방본부와 ㈜엔정보기술은 국비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소방본부의 빅데이터와 환경부 등 총 9개 기관의 개방 데이터를 결합 가공해 울산의 지역·기간·시간대별 화재·구조·구급 등 총 22종의 재난 데이터를 구축하게 된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재난정보에 대한 빠른 접근, 소방산업 분야 연구의 정책자료 활용, 청년 인턴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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