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홍상문화재단과 김홍신문학관이 주최한 ‘김홍신문학관 3주년 행사’가 17일 오후 6시 김홍신문학관 야외무대에서 성황 속에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신 작가를 비롯해 남상원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
정해일 국방대 총장, 시의원, 출향인사, 시도의원 당선인,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금 서동건과 소리꾼 최다영의 심금을 울리는 국악공연과 장서영 하루사용설명서 낭독, 김홍신 작가의 인문학 강연이 시작됐다.
이날 김 작가는 단 한 번뿐인 삶을 희망으로 채우기 위한 물음과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원예술연합회 동음(대표 김민성) 임채희 재즈보컬리스트의 멋진 노래와 연주로 개관 3주년을 빛냈다.
자세한 내용은 KT OLLEH TV 채널 838번 무료 다시보기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