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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계룡·논산 방문... 보훈단체 만나 “보훈가족 명예 올릴 것” -

박수현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적극 지원”

기자명 양해석
  • 충남
  • 입력 2018.02.15 06:55
▲ [논산.계룡=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14일 계룡시에서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오는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충남 논산시와 계룡시를 잇따라 방문,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계룡지역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을 촉구하는 보훈단체 회원들의 요구에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최대한 지원하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국가에 대한 어르   신 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며 “저 역시 국가유공자·보훈 가족이 예우 받고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계룡=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계룡시 농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을 하면서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최근 정부가 보훈급여를 올렸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룡에 보훈공원을 세우고 각종 행사에서 예우를 갖추는 등 실질적으로 보훈가족의 명예를 올리고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계룡지역 기업인과의 대화에서는 충남도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지사의 역할은 중앙정부와 채널을 잘 맞추어 충남 발전과 이익이 국가 장기발전 전략에 맞도록 정부를 잘 인식시키는 것”이라며 “제가 돈은 없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국정과 지방의 역할을 잘 연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논산에서는 딸기농장을 찾았다. 박 예비후보는 딸기 수급 현황을 체크하고 농가의 어려움 등을 수렴했다.
▲▲ 【논산.계룡=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논산딸기 농가방문
   박 예비후보는 “충남의 농가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적극적인 소득 주도형 농업정책과 농산물 유통시스템 개선 등으로  안희정 도지사의 3농 혁신을 더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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