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2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경기에 ‘계룡시민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2003년 계룡시 승격 이후 모 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M씨가 10여년 넘게 계룡시에위장전입한 채 활동했습니다.M씨는 대전에 거주하면서 계룡에 자신이 대표 또는 임원으로 활동하는 단체의 행사 및 업무가 있을 때만 방문합니다.
계룡시가 효 문화 확산을 위한 '계룡孝한마음협의회'발대식을 가졌습니다.계룡孝한마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장,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엄사네거리 원형광장에서 열리는 '계룡예술제'와 관련하여 행사 당일 관객들이 계룡시 예술전문단체 공연들이 마을 청년회에서 주최하는 공연보다 호응도가 낮아 '끼리끼리 또는 그 들만의 잔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