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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도약하는 충청남도 태권도!” 2017 태권도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태권도 가족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거행됐다.

충청남도 태권도가족 한마음 대축제 ‘성료’

기자명 양해석
  • 논산
  • 입력 2017.09.04 08:28
▲ 라동식 회장[중도일보캡처]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새로운 출발! 도약하는 충청남도 태권도!” 2017 태권도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태권도 가족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거행됐다.
▲ 김영근 전무이사[중도일보캡처]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2일 오전 11시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홍성묵 논산부시장, 송덕빈 충남도의원, 김진호 논산시의원, 협회 임원, 각 시ㆍ군 회장, 태권도 가족(수련생ㆍ지도자ㆍ학부모ㆍ코치ㆍ감독)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
▲ [중도일보캡처]
 이날 행사는 김영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내외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국기원장, 대한태권도협회장, 충남체육회장, 충남태권도협회장)에 이어 세계청소년대회 우승과 아시아초등학교 카뎃경기 동메달을 차지해 국위를 선양한 선수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 [중도일보캡처]
 나동식 회장은 기념사에서 “태권도의 날을 맞아 충남 태권도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운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홍성묵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남 태권도 발전을 위해 수고한 가족 모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태권도의 날을 맞아 시군간 화합 한마당 잔치로 행사가 진행돼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마음 대축제는 초등 3~4학년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5~6학년 축구, 중고등부 축구, 성인축구, 전체피구, 명랑운동회, 큰공굴리기, 태산봉넘기, 50M 학년별 달리기, 훌라후프 디스코 달리기, 지도자 낙화산 달리기, 기둥기차(학부모와 지도자),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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