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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와 논산시유도회가 함께 뭉쳤다.

특수임무유공자회-논산시유도회 자매결연

기자명 정환박
  • 계룡
  • 입력 2017.09.01 14:28
  ▲특수임무유공자회(사진좌측)김종명 지회장과       ▲논산시유도회(사진우측) 장금락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후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논산시유도회 자매결연

특수임무유공자회와 논산시유도회가 함께 뭉쳤다.


두 단체는 지난 달 29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호교류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김종명 지회장과 논산시유도회 장금락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승용 논산시의원이 참석해 결연을 축하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활기찬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한 두 단체는 논산시민의 건강증진, 환경정화 및 지역봉사, 상호간 행사의 홍보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논산시유도회 장금락 회장은 “나라를 위해 큰 임무를 수행해온 특수임무유공자회와 그보다 작지만 시민을 위한 더 큰 임무를 수행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종명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논산시 유도회 회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에 감동했다”며 “지역을 위한 모든 일에 논산시유도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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