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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만 여개도장 지원 및 활성화 기대

충남태권도協,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도장지원특별위원회” 김영근 부위원장 선출

기자명 양해석
  • 논산
  • 입력 2017.08.12 05:57
     ▲ 김영근 도장지원 특별 부위원장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은 지난 9일(목) 강원도태백시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도장지원특별위원회에서 김영근 사무국장(사진)이 부위원장으로 선출 되었다고 밝혔다.
 
나동식 회장은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종주국 1만 여개의 도장을 관리하고 지원하면서 일선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예산 수립을 위한업무를 취급하게 되며 위원 구성은 전국시도협회에서 추천한 실무자 각1인과 중앙협회 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김영근 부위원장은 개인에게는 영광이지만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우리사회가 저 출산으로 일선도장 경영이 상당히 어렵다. 태권도가 올림픽핵심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 세계208개국 8천여만명이 즐기고 있는 무도스포츠로서 한류의 원조라고 말했다.
 
앞으로 종주국 태권도장의 활성화를 위한방안으로서 태권도장의 대다수가 어린이들이다 태권도정신을 계승 함양시키면서 공동체 생활을 통한 태권도의 필요성은 물론 성인과 특히 노인들에게는 골다공증예방을 위해서는 태권도가 적합하다. 따라서 미디어매체를 통하여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태권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논산에서 석사비호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과 전국시도태권도협회 실무자협의회 사무총장, 충남체육단체실무자협의회장, 논산시재향군인회장, 충남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5년 대한민국태권도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종합우승 한 바 있으며 멕시코그랑프리와 월드컵대회에 참가하여 오혜리 김소희가 리우올림픽 최종티켓을 확보하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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