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석화 군수, 청양 농업의 희망 젊은 농업인 영농 현장 방문 격려

기자명 유미나
▲ 젊은 농업인 현장 방문-김준섭·유나래 부부의 힐링 농원
[스타트 뉴스 유미나 기자]=이석화 청양군수는 농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석화 군수는 젊은 농업인들의 영농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철학을 실천, 계획성 있는 농업 정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지난 22일 이 군수는 청남면 왕진리 김준섭, 유나래 부부 등의 영농 현장을 방문해 젊은 농업인 중심의 새로운 청양 농업 방향을 확인했다.
김준섭, 유나래 부부의 힐링 농원은 시설 하우스 11동에 토마토(5동)와 수박(6동)을 재배하고 후작으로 멜론을 재배해 연간 1억여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유나래씨는 청양군 4-H연합회 여 부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해 젊은 영농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이 날 방문한 칠갑산 우리 콩 청국장 박정기(정산면 백곡리)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전통 방식의 재래식 가마솥과 발효 황토방을 활용, 청국장을 제조 판매해 연소득 9000여 만원을 올리는 청국장의 달인이다.

9동의 시설 하우스에서 깻잎을 생산 판매하는 양기호(정산면 신덕리) 농가도 깻잎을 청양군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 보급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주위 농업인들과 작목반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석화 군수는 "청양에서 젊은 농업인들이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해 잘 사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 며 "청양의 미래 역군인 젊은 농업인들이 행복한 넘버원 청양을 건설하는데 앞장 서 달라." 고 당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