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집털이 예방 홍보를 하는 경찰 협력 단체[스타트 뉴스 양해석 기자]=부여 경찰서(서장 조규향)는, 지난 18일 매주 화·목요일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경찰 협력 단체와 합동하여 봄 행락철·농번기 빈집 털이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최근 봄을 맞아 지역별 각종 문화제 등이 개최되면서 나들이객이 많아지고 농번기 활동으로 인한 빈집 털이 절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주민 상대 방범 진단 실시 및 창문 경보기를 배부하고, 오전 시간 대 농가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예방 활동 기간인 이 달 31일까지 부여읍 아파트 게시판에 빈집 털이 예방 홍보 안내문을 게재하고, 마을 이·통장을 상대로 「사전 빈집 예약 순찰제」 및 「귀중품 보관 서비스」등을 적극 홍보하여 자위 방범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부여 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이 농사일에 집중하고 즐겁게 나들이를 떠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안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부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 빈집털이 예방 홍보를 하는 경찰 협력 단체[스타트 뉴스 양해석 기자]=부여 경찰서(서장 조규향)는, 지난 18일 매주 화·목요일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경찰 협력 단체와 합동하여 봄 행락철·농번기 빈집 털이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최근 봄을 맞아 지역별 각종 문화제 등이 개최되면서 나들이객이 많아지고 농번기 활동으로 인한 빈집 털이 절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주민 상대 방범 진단 실시 및 창문 경보기를 배부하고, 오전 시간 대 농가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예방 활동 기간인 이 달 31일까지 부여읍 아파트 게시판에 빈집 털이 예방 홍보 안내문을 게재하고, 마을 이·통장을 상대로 「사전 빈집 예약 순찰제」 및 「귀중품 보관 서비스」등을 적극 홍보하여 자위 방범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부여 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이 농사일에 집중하고 즐겁게 나들이를 떠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안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부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