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뉴스 양정실 기자]=홍성 교육 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18일(목) 16시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에 참가하는 홍성군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
이 날 결단식은 출전 선수단을 비롯하여 홍성군 체육회 김석환 군수 및 체육회 관계자, 학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홍성 교육 지원청은 육상, 정구, 태권도 등 총 8개 종목에서 초·중학생 43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그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이번 결단식에서 고옥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군 학교 체육 발전에 헌신적으로 애 쓰시는 교장 선생님, 지도 교사, 지도 코치, 체육회 등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우리 선수단 모두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고 격려하였다.
홍성 교육 지원청은 그 동안 땀 흘려 훈련에 매진한 학생 선수들이 우리 고장을 빛낼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물심양면 지원하여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