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 융합 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 협약식[스타트 뉴스 박종현 기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나노 융합 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T2B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8일 나노 종합 기술원에서 나노 융합 산업 연구 조합과 14개 참여 기업 간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성공 추진을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김정홍 대전시 산업 정책과장, 한상록 나노 연구 조합 전무, 참여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으로 T2B사업 공모로 선정된 14개 지역의 나노 기업들은 소요 경비 75%범위 내에서 시제품 제작에 최대 4천만원, 성능 평가에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국내·외 주요 산업 전시회, 대규모 제품 거래 상담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고 이에 따른 비용도 일부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 받게 될 14개 기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21개 기업 중 4월 전문가 선정 위원회의 엄격한 기술 평가, 사업성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T2B 시제품 제작 및 성능 평가 지원 사업은 2020년까지 매년 초 공모를 통해 20개 내외의 지역 기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 정책과장은 "T2B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신규 사업인 만큼 철저한 사업 관리와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 나노 융합 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 협약식[스타트 뉴스 박종현 기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나노 융합 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T2B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8일 나노 종합 기술원에서 나노 융합 산업 연구 조합과 14개 참여 기업 간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성공 추진을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김정홍 대전시 산업 정책과장, 한상록 나노 연구 조합 전무, 참여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으로 T2B사업 공모로 선정된 14개 지역의 나노 기업들은 소요 경비 75%범위 내에서 시제품 제작에 최대 4천만원, 성능 평가에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국내·외 주요 산업 전시회, 대규모 제품 거래 상담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고 이에 따른 비용도 일부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 받게 될 14개 기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21개 기업 중 4월 전문가 선정 위원회의 엄격한 기술 평가, 사업성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T2B 시제품 제작 및 성능 평가 지원 사업은 2020년까지 매년 초 공모를 통해 20개 내외의 지역 기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 정책과장은 "T2B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신규 사업인 만큼 철저한 사업 관리와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