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 소방서의 모습[스타트 뉴스 양해석 기자]=부여 소방서(서장 박찬형)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애초 15일에서 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특히 5월에만 전국적으로 59건의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고 건조 특보와 강한 바람의 지속으로 당분간 동시 다발성 대형 산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 돼 산림청은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불 조심 기간을 16일 간 연장하게 됐다.따라서 소방서에서는 산불 발생 시 가옥·시설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와 들불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이장 및 의용 소방대 마을 담당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유관 기관과의 신속한 상황 공유와 진화 공조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김윤정 현장 대응단장은 "한 순간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산림뿐만 아니라 우리의 보금자리와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으므로 군민 모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 부여 소방서의 모습[스타트 뉴스 양해석 기자]=부여 소방서(서장 박찬형)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애초 15일에서 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특히 5월에만 전국적으로 59건의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고 건조 특보와 강한 바람의 지속으로 당분간 동시 다발성 대형 산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 돼 산림청은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불 조심 기간을 16일 간 연장하게 됐다.따라서 소방서에서는 산불 발생 시 가옥·시설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와 들불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이장 및 의용 소방대 마을 담당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유관 기관과의 신속한 상황 공유와 진화 공조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김윤정 현장 대응단장은 "한 순간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산림뿐만 아니라 우리의 보금자리와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으므로 군민 모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