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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생활 수급 가정 자녀 피해 구제 실적 쌓으며 순항 중 -

아산시, 2017년 청소년 학교 방문 상담 긍정적 반응

기자명 이정순
  • 아산
  • 입력 2017.05.17 16:05
▲ 학교 방문 상담 홍보
[스타트 뉴스 이정순 기자]=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7년 3월 말부터 실시한 청소년 학교 방문 상담이 2개월 째를 접어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연말까지 사업을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 노동 상담소와 아산시 비정규직 지원 센터·아산시 노사 민정 협의회의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서 4월 한 달 동안 15건의 상담 실적을 쌓고 대상 고등학교 관계자 및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기초 생활 수급 가정의 한 청소년 상담 사례에서는 사업장의 일용직 허위 신고로 수급 지원금이 삭감될 위기에 처해진 것을 담당 부서와 신속한 협의 및 정정 신고를 통해 권리 구제에 성공했다. 적극적인 상담이 피해를 막은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학교 방문 상담은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올해 사업을 통해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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