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위 황규호, 순경 박기동은 CCTV 작동상태, 각도 및 방향 재정비, CCTV 모니터링 장소파악, 화소점검, 장애물 제거 등 각종 절도 및 성폭력 사건 등을 사전대비하고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위해 점검활동에 나섰다.
이명구 태안지구대장은 “CCTV 카메라 작동은 범행결의를 좌절시킬 수 있으며, 특히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기에 관리소홀로 인해 소중한 자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항시 준비된 현장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