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면 복지 박람회에서 주택용 소방 시설을 홍보하는 모습[스타트 뉴스 김은수 기자]=서천 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2일 마산면 문화 활력소에서 개최한 '2017년 희망 서천 찾아가는 복지 박람회' 에 참가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 날 홍보에는 소방서 예방 교육팀과 마산면 전담 의용 소방 대원 등 8명이 참여해 주택용 소방 시설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주택용 소방 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 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월 4일까지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하였으나 아직까지 주민들의 관심도는 낮은 편이다. 이에 소방서는 관심과 동참을 위해 지역 축제장마다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조영종 예방 교육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이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로 안전을 위한 달이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 마산면 복지 박람회에서 주택용 소방 시설을 홍보하는 모습[스타트 뉴스 김은수 기자]=서천 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2일 마산면 문화 활력소에서 개최한 '2017년 희망 서천 찾아가는 복지 박람회' 에 참가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 날 홍보에는 소방서 예방 교육팀과 마산면 전담 의용 소방 대원 등 8명이 참여해 주택용 소방 시설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주택용 소방 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 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월 4일까지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하였으나 아직까지 주민들의 관심도는 낮은 편이다. 이에 소방서는 관심과 동참을 위해 지역 축제장마다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조영종 예방 교육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이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로 안전을 위한 달이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