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독다독 이야기방 개소식[스타트 뉴스 박종현 기자]=유성구 노은 3동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위원장 이동영)는 12일 노은 3지구 1단지 아파트에서 노은 3동장과 관리 사무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독다독 이야기방' 이동 심리 상담소 개소식을 가졌다. '다독다독 이야기방' 이동 심리 상담소는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대부분 거주하는 영구 임대 아파트 단지 내 유휴 공간을 협조 받아 활용하고, 상담은 심리 상담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운영된다. 심리 상담은 노은 3동에 거주 중인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되며, 그 외에 심리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일반인들도 신청할 수 있다. 이동영 노은 3동 협의체 위원장은 "우울증 등 정서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이번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금요일(13:00~17:00)로 아동·청소년·가족 상담, 부모 및 인성 교육, 학습 코칭 및 진로 코칭, 심리 검사 등이 1:1 상담 형태로 제공된다. 유재건 노은 3동장은 "노은 3동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심리 상담 지원에 노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봉사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 다독다독 이야기방 개소식[스타트 뉴스 박종현 기자]=유성구 노은 3동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위원장 이동영)는 12일 노은 3지구 1단지 아파트에서 노은 3동장과 관리 사무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독다독 이야기방' 이동 심리 상담소 개소식을 가졌다. '다독다독 이야기방' 이동 심리 상담소는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대부분 거주하는 영구 임대 아파트 단지 내 유휴 공간을 협조 받아 활용하고, 상담은 심리 상담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운영된다. 심리 상담은 노은 3동에 거주 중인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되며, 그 외에 심리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일반인들도 신청할 수 있다. 이동영 노은 3동 협의체 위원장은 "우울증 등 정서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이번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금요일(13:00~17:00)로 아동·청소년·가족 상담, 부모 및 인성 교육, 학습 코칭 및 진로 코칭, 심리 검사 등이 1:1 상담 형태로 제공된다. 유재건 노은 3동장은 "노은 3동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심리 상담 지원에 노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봉사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