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공사현장 -

권선택 시장, 봄철 공사현장 찾아 꼼꼼히 점검

기자명 이미경
  • 대전
  • 입력 2017.04.07 10:12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6일 봄철을 맞아 분주한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시공 여부를 꼼꼼히 챙기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세심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먼저 권 시장은 유성구 복용체육공원 내 위치한‘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 듣고 현장소장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4,335.07㎡(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장을 둘러 본 권 시장은 “우리시에 등록된 장애인 선수가 30개 종목에 900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생활체육은 물론이고 전문체육 활동에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확대 하겠다”며“여러분께서 공사하시는 이 현장이 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맞춤형 체육시설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매 공정마다 장애인이 활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대화동으로 이동해‘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기반시설(도로) 선도사업’현장을 찾은 권 시장은“대전산업단지 재생계획과 연계해 산단 내 기반시설이 제대로 정비되면 토지이용 효율성이 증대되고 도로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2020년 28개 노선 전체분이 준공 될 때까지 모든 시공사가 서로 협력하여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해 달라”고 공직자 및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기반시설(도로) 건설공사는 대화동․읍내동 일원의 산단 내 도로신설 및 정비 사업(28개 노선, L=13.0㎞, B=8~28m)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권 시장은 끝으로 봄철 산불 등 화재예방에 여념이 없는 대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재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이날 현장행정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