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천안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평가를 위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구본영 시장, 윤철수 민간공동위원장 등 대표 29명과 사업담당팀장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를 심의하고 의결하는 자리였다.이날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심의 안건은 지난달 6일부터 14일까지 실무담당자의 자체 평가를 거쳐 T/F팀에서 분과별 모니터링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논의 과정을 거친 후 상정됐다.제3기(2015~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분야별 4개 전략목표, 14개 핵심과제, 3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16년도 시행계획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사업을 대변하는 민관협의체로 지역 내 사회보장관련 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및 학계 전문가 등 139명으로 구성됐으며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앞으로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기 바라며 민․관이 상호 협력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천안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천안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평가를 위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구본영 시장, 윤철수 민간공동위원장 등 대표 29명과 사업담당팀장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를 심의하고 의결하는 자리였다.이날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심의 안건은 지난달 6일부터 14일까지 실무담당자의 자체 평가를 거쳐 T/F팀에서 분과별 모니터링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논의 과정을 거친 후 상정됐다.제3기(2015~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분야별 4개 전략목표, 14개 핵심과제, 3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16년도 시행계획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사업을 대변하는 민관협의체로 지역 내 사회보장관련 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및 학계 전문가 등 139명으로 구성됐으며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앞으로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기 바라며 민․관이 상호 협력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천안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