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다둥이 가족으로 탄생할 예정인 가정에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엄마의 새로운 가족 맞이 준비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기로 하고 사례회의를 거쳐 50만원 상당의 임산부 출산 맞춤형서비스로 아기용품 내의, 젖병, 욕조 등 15종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출산예정인 임산부는 “출산용품 준비가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신생아용품을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낳기 좋은 장흥군이 되도록 다양한 출산정책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가족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가족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드림스타트사업은 저소득층 임산부에서부터 만 12세 아동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과 동등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한 아동복지 사업으로 보육, 복지, 보건, 가족등의 발달과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과 함께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