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관장 황태화)은 사회배려대상 찾아가는 「손길프로그램」을 6개 지역(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80강좌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길프로그램」은 6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및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남부지역 거점기관인 지역도서관에서 신청 접수 받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그 수요가 늘고 있다.특히 부여의 정원 주․야간보호센터에서는 노인대상으로 레크레이션 강좌(강사 계석일)를 운영하는데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 및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황태화 관장은 “앞으로도 문화 소외지역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통합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