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지난 28일 오후 3시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수사과장 및 현장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수사와 기소의 분리)을 위한 현장대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향상을 위한 현장 경찰관의 의견을 듣고, 검찰의 영장청구권에 관한 제도적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토론회 참가자들은 경찰의 수사전문성 향상 및 영장청구권에 관한 수사현장 사례를 발표하는 등 범인검거를 위하여 경찰의 수사구조개혁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참석한 경찰관들은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위해서는 각자 맡은 업무 및 수사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지난 28일 오후 3시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수사과장 및 현장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수사와 기소의 분리)을 위한 현장대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향상을 위한 현장 경찰관의 의견을 듣고, 검찰의 영장청구권에 관한 제도적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토론회 참가자들은 경찰의 수사전문성 향상 및 영장청구권에 관한 수사현장 사례를 발표하는 등 범인검거를 위하여 경찰의 수사구조개혁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참석한 경찰관들은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위해서는 각자 맡은 업무 및 수사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