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 주민들과 논산시장과의 면담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주민들은 29일 대규모 집회를 열고 문제 해결시까지 집회를 지속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AI여파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위축을 우려해 딸기축제가 강행될 예정입니다. 추진위는 주변정비 등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논산시의회는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논산시가 제출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 의결했습니다.
논산시는 지난 22일 논산시민공원에서 제72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소나무와 영산홍 등 1만 7천여 본을 식재했습니다.
논산시 주재기자와 황명선 논산시장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황명선 시장은 STN이 보도한 논산시 부채문제에 대해 4월까지 200억 이상을 상환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지역 내 여성들의 진정한 봉사를 위해 12개 단체가 한데 뭉쳐 논산사랑연합봉사단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창립됐습니다. 여성봉사 단체로는 규모상 역대 최고의 구성입니다.
바르게살기 취암동 위원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김성중 위원장에 이어 유영철 위원장이 새 위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단신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3일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공개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논산시장의 재산은 3억 9,800여 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