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자문위원회는 도승구 위원장(전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문화 관련 지역인사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의 의견 수렴과 발전적인 자문을 통해 ‘남부지역(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 거점 학습관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학습관의 전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관하여 살펴보았으며, 향후 학습관 운영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였다.
특히, 이날 참석 위원들은 남부평생학습관의 거점 학습관 역할 강화를 위한 우수 지역 강사 확보, 학생·학부모 중심 평생교육 운영, 학교 현장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자문위원들이 다함께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