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월 18일 강수진 예술감독의 연출로 <해적> <돈키호테> <탱고> 등 한 자리에서 관람 -

세종시민을 위한 봄의 향연, 국립발레단 갈라 공연

기자명 이미경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매월 세종시민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 창립 기념 기획공연이 이번에는 4월 18일(화) 저녁 7시에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봄을 부르는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의 발레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 최고의 무용수들이 경쾌한 고전 발레 <해적>, 환상발레라고 불리우는 <탈리스만>, 클래식 발레 2인무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돈키호테>, 남녀 무용수의 정열적인 춤을 맛볼 수 있는 <탱고> 등 세계 유명 레퍼토리 작품의 명장면을 해설과 함께 선사한다.

공연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4월 3일(월) 오전 9시 티켓 예매 사이트 YES24(www.yes24.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석 무료지만 티켓 예매 수수료(1천원)가 부가된다.

한편, 문화재단 관계자는 “무엇보다 음악과 동작의 비중이 높은 장르인 만큼 관람 매너 또한 완성도 높은 공연의 중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세종시문화재단이 지난 1월부터 실시한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설문 조사에서도 “늦은 입장과 공연 중 출입, 사진촬영, 소음 등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며, 앞으로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공연관람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