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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강력ㆍ형사팀 확대 후 절도 검거율 20% 상승

기자명 양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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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7 10:17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논산경찰서는 작년 9월부터 강력ㆍ형사팀을 5개팀으로 확대 운영한 결과, 절도범 등 강력범 검거율이 대폭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논산서에 따르면 16년 9월 9명으로 구성된 3개의 강력팀을 17명의 강력ㆍ형사 5개팀으로 확대 개편하며 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한 집중 검거활동을 전개해 절도범 검거율이 전년 대비 20%이상 높아져 강력ㆍ형사팀 확대 운영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절도범 검거율 상승과 함께 피해품 회수율도 늘어 도난 피해를 당한 시민들도 매우 만족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력ㆍ형사팀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논산경찰서장 박수영은, “강력ㆍ형사팀 확대 운영으로 시민이 좀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검거뿐만이 아닌 예방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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