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2017. 3. 14(화) 오전 9시 논산중앙초등학교 소강당에서 1학년 새내기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엄마손 활용,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안전하게 길 건너기’를 주제로 처음 학교에 등‧하교하는 새내기들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안전 수칙에 대하여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알기 쉽도록 설명하였다.
이론 교육 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새내기들이 안전 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노란색 엄마손 피켓을 들고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 교육의 시간도 가져 새내기들이 “등․하교시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시간을 갖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며
박수영 경찰서장은 “초등학교 1학년생의 올바른 교통습관을 길러 주고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