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임승달 정책자문위원장과 임재일 문화체육관광분과위원장이 세종시 발전을 위해 교통과 문화 분야 정책을 제안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 세종시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 행사 개최(임승달), 세종 urban-artscape project(임재일)
제안된 의견은 해당부서와 분과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에 위촉되신 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으신 분들로, 세종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며 “세종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자문을 위해 각계 전문가 47명이 참여해 ▲자치행정 ▲문화체육관광 ▲경제산업 ▲균형발전 ▲건설교통 ▲안전환경 ▲여성아동 ▲사회복지 8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