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장(서장 박수영)은, 17. 1.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공․폐가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해 경찰인력 70명을 동원해 일제수색․점검에 당한다.
논산경찰서는 논산․계룡지역 총 345개의 공․폐가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이중 범죄우려가 있는 52개의 공․폐가는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는 등 집중 관리할 방침이라고 전하였다.이번 공․폐가 일제수색은 농촌 인구의 이탈현상 및 재개발 등으로 공․폐가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범죄은신처로서의 악용 가능성이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 주민 불안감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영 논산경찰서장은 ”공·폐가 및 범죄 취약지는 각종 잠재적 범죄 대상지인 만큼 관내 모든 공·폐가 및 범죄취약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병력을 동원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범죄 가능성을 사전차단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