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는 2일 오전 9시 경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찰서 대담마루에서 각 과장, 계장, 지구대, 파출소장, 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시무식 행사는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신년 영상 시청 및 신년 인사, 경찰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규향 서장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7년 새해에도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공감받는 부여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