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16. 12. 27. 14:50경 홍성군 홍성읍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내 피의자 대기실에서 조사대기 중이던 피의자 A씨(64세, 남)가 신고 있던 양말을 창문틀에 연결한 뒤 목을 매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A씨는 12. 20. 절도 혐의로 검거되어, 12. 22.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며, 오늘 검찰 송치를 위해 홍성경찰서 유치장에서 홍성지청 피의자 대기실로 호송되어 대기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