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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 소통! 뭣이 중한디’팀 ‘최우수’-

서천군, 2016년 창의학습동아리 성과공유 발표대회 개최

기자명 유복순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학습동아리 23개 팀 중 중간 평가를 통해 선정된 6개 학습동아리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창의학습동아리 성과공유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업무에 토론과 학습을 접목시켜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발굴키 위한 것으로 중간평가와 5명의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한 점수를 반영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날 발표한 각 동아리는 ▲‘소똥? 소통! 뭣이 중한디’팀, 지역 주민과 소통가능한 축산환경 개선 방법 ▲‘모시가 초코를 만났을 때’팀, 모시를 활용한 초콜릿 연구 ▲‘골목길 접어 들 때에‘팀, 골목길 쓰레기 해결·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간장 종재기’팀, 신청사 연계 한옥 연구 ▲‘장항 연가’팀, 장항역사문화자원 스토리텔링 모델 찾기 ▲‘얘들아 숲에서 놀자!’팀, 유아 숲 체험원 추진 전략 등 총 6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심사를 맡은 전광수 심사위원(공주대학교 교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진정한 학습동아리의 모습니다”며 “6개 학습동아리에서 주민들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한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선교(서천군 군민평가단장) 심사위원은 “우리 지역의 당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학습동아리의 노력이 매우 뜻깊다”며 “오늘 발표회를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연구 활동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는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의미있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연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6개 동아리가 자랑스럽다”고 발표 동아리를 격려했다.
 
한편, 대회 결과 ▲최우수상 ‘소똥? 소통! 뭣이 중한디’팀 ▲우수상 ‘장항 연가‘팀, ’얘들아 숲에서 놀자!‘팀 ▲장려상 ’간장 종재기‘팀, ’골목길 접어 들 때에‘팀, ’모시가 초코를 만났을 때‘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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