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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관 네트워크구축 SNS 통해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 교육활동 전개-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지킴이 백제아리, 세계유산 알리미 역할 톡톡

기자명 양해석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는 청년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 백제아리가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세계유산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는 문화재청에서 위촉한 대학생들로 전국 각 지역의 세계유산 현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백제역사유적지구 지킴이 백제아리 홍보활동 장면
 지난 10월 30일 백제아리는 부소산 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아리DAY를 운영, 부소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유산에 대한 퀴즈 이벤트, 무료사진인화, 사진전시, 체험활동 등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백제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가진 백제아리는 이지수, 김진헌, 오지선, 김수현 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 4명으로 구성, 지자체와 백제세계유산센터, 박물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내 각종 축제장과 부여롯데아울렛, 수도권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백제아리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등재사실 홍보와 가치를 알리는 교육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로고와 마스코트를 자체 제작해 블로그(http://blog.naver.com/b_ari)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백제아리 활동사항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의미, 마스코트인 아리공주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사비연가’를 제작해 연재하고 문화재 관람시 지켜야할 에티켓 홍보동영상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인식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백제아리 전체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이지수 학생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무척 보람되고 행복했다”며 “11월 중순에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진전을 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 박물관에서 개최해 관람객에게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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