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4일 오후 18시37분경 논산시 내동의 한 원룸건물 2층에 살고 있는 거주자가 연락이 안된다는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2층 화장실 창문으로 방안에 진입 후에 술에 취해 잠든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신고자는 평소 과호흡증후군이 있던 요구조자가 연락이 두절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그동안 인명구조 시 초동대처 능력강화를 위한 '시건장치 개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현장에서의 빠른 판단과 대응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4일 오후 18시37분경 논산시 내동의 한 원룸건물 2층에 살고 있는 거주자가 연락이 안된다는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2층 화장실 창문으로 방안에 진입 후에 술에 취해 잠든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신고자는 평소 과호흡증후군이 있던 요구조자가 연락이 두절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그동안 인명구조 시 초동대처 능력강화를 위한 '시건장치 개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현장에서의 빠른 판단과 대응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