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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월까지 290명에게 1,111필지 1,268천㎡ 서비스 제공 -

논산시, 조상땅 찾기 서비스 효과 ‘톡톡’

기자명 양해석
  • 정치
  • 입력 2016.10.25 15:57
▲ 논산시청 전경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39명의 후손에게 토지 1,024필지 1,272천㎡를 찾아줬다고 밝혔다.
 
올해는 9월까지 290명에게 1,111필지 1,268천㎡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본인의 토지, 미등기 토지,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조회를 해주는 행정서비스다.  
 
신청은 시청이나 가까운 구청을 방문해 본인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신청하거나,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대리인을 통해 위임장과 함께 자필 서명된 신분증사본을 제출하면 되며, 1960년 1월 l일 이전에 사망한 조상의 경우 장자만 신청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청이나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 사망신고와 동시에 조상땅 찾기를 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임한석 토지관리과장은“조상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상속인과 본인에게 토지현황을 알려줌으로써 재산권 행사 및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조상들이 물려준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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