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서천군 군민평가단(단장 한선교)은 23일, 서천군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평가는 군민의 시각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평가하여 올바른 군정 추진 방향을 확립하기 위하여 시행됐다.대상사업은 다수의 주민과 관련된 주요 시책사업 중 군민에게 널리 알릴 필요가 있거나 군민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별 소관 팀장의 현장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군민평가단은 ▲서천군 종합운동장 건립사업(마서) ▲중국 수출용 서래야쌀 가공사업(화양) ▲서천읍 구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 ▲서천 하수처리장 운영 관리사업(서천) 등 중심권역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특히 군민의 쾌적한 정주환경 개선 및 농산물 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군은 사업별 중요도와 추진 노력도, 군민에 대한 효과성 등을 평가하여 성과 자체평가 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사업을 현장에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합리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서천군 군민평가단(단장 한선교)은 23일, 서천군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평가는 군민의 시각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평가하여 올바른 군정 추진 방향을 확립하기 위하여 시행됐다.대상사업은 다수의 주민과 관련된 주요 시책사업 중 군민에게 널리 알릴 필요가 있거나 군민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별 소관 팀장의 현장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군민평가단은 ▲서천군 종합운동장 건립사업(마서) ▲중국 수출용 서래야쌀 가공사업(화양) ▲서천읍 구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 ▲서천 하수처리장 운영 관리사업(서천) 등 중심권역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특히 군민의 쾌적한 정주환경 개선 및 농산물 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군은 사업별 중요도와 추진 노력도, 군민에 대한 효과성 등을 평가하여 성과 자체평가 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사업을 현장에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합리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