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29일 오전 9시 경찰서 계백마루에서 박 서장을 비롯 각 부서 과장과 계장,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 효과적인 민생치안을 위한 논의와 평가에 대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112현장검거지수 향상 및 교통안전활동에 대한 논의에 이어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정보활동 등 성과향상을 위한 전략차원의 각 계장들 발표가 있었다.
박수영 경찰서장은 “경찰의 성과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평가하는 만큼 무엇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면서 “특히, 9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SPO(학교전담경찰관)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말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체계적인 서비스와 법집행을 통해 성과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