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2016. 8. 19. 11:30경 2016년도 상반기 소년범 선도심사위원회 운영 결과 및 하반기 선도심사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장학사, 변호사, 의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교육, 법률, 의료, 심리상담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4차례를 개최하여 17명의 재범의 우려가 현저히 없는 소년범에 대하여 훈방 및 즉결심판으로 처리하는 등 재활의 기회를 부여하고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청소년 선도에 있어 큰 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