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현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가 2021년 충북·충남·세종 대학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취업난 속에서도 작년(75%) 대비 1.5% 상승한 76.5%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충북·충남·세종 4년제 대학 중 1위의 기록이며, 대학알리미 기준 대학 전국평균 취업률 61.1%보다 15.4% 높은 수치다.
또한, 사립대학 평균 62.2%, 수도권 대학 평균 64.5%, 비수도권 대학 평균 59.1%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기도 하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매년 지역 평균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또 한 번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보건복지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다양한 특화 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팅 등 우수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