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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관람객 쉼터 곳곳서 버스킹공연 -

연꽃향기에 음악과 감동으로 물들이다

기자명 양해석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음악과 이벤트 공연으로 풍성해진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8일부터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개최되는 궁남지 일원에서 특별이벤트와 버스킹, 버블쇼, 마술쇼 등의 공연이 상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와 공연은 포룡정 주변과 연지 사이사이에 마련된 각종 쉼터에서 진행되며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왕의 행차를 LED 조명으로 치장한 30여명의 퍼포머들이 행진을 펼치는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가 8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어 이색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충혼탑 근교에 위치한 ‘Love Food Village’에서는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추억의 DJ Box,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 버스킹공연 출연팀-플라스틱케이스

▲ 버스킹공연 출연팀-우밴드
서편 소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마술쇼와 버블쇼, 버스킹 공연, 색소폰 연주 등이 각각 펼쳐질 예정이며, 북편 소공연장은 가수 ‘수와진’이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기금모금을 위한 공연을 상시 벌인다.

마지막으로 동편 소공연장에서는 연희단 거리패가 오후 1시부터 △서동선화공주, △추억의 7080, △노총각, △태양의 후예, △신혼부부라는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밤 9시까지 이색 놀이로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에는 △앙상블 콘 칸토의 보컬중창 공연, △재즈그룹 데오의 신나는 스윙재즈, △남성 2인조 보컬 플라스틱케이스, △재즈밴드 자바, △새울림예술단의 판소리 및 해금연주, △피아노트리오의 감미로운 클래식 앙상블, △보컬, 건반 듀오 우밴드의 K-POP 공연 등이 선보인다.

부여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울리는 공연으로 흥과 멋을 돋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서동선화의 사랑이야기를 품은 궁남지에서 음악과 함께 연꽃의 향과 빛의 감동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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