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청양군은 내달 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들과 지역민들을 초청해 전래동화 ‘효성스러운 호랑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놀이극 ‘호랑이 오빠 얼∼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국립극장에서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한 ‘극단 신명나게’의 작품으로,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호랑이의 좌충우돌 효도기를 기본 레퍼토리로 하고 있다.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효에 대한 의미가 점차 퇴색돼 가고 있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공연료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공연 당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5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예매는 13일부터 7월 7일까지로 청양문예회관으로 방문해 사전예약(선착순 좌석제) 하면 된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청양군은 내달 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들과 지역민들을 초청해 전래동화 ‘효성스러운 호랑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놀이극 ‘호랑이 오빠 얼∼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국립극장에서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한 ‘극단 신명나게’의 작품으로,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호랑이의 좌충우돌 효도기를 기본 레퍼토리로 하고 있다.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효에 대한 의미가 점차 퇴색돼 가고 있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공연료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공연 당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5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예매는 13일부터 7월 7일까지로 청양문예회관으로 방문해 사전예약(선착순 좌석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