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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방송&스타트뉴스 주관 봉사활동 펼쳐"

'정준호 사랑의 밥차' 오는 25일 , 논산정신요양원에 뜬다!

기자명 이미진
  • 논산
  • 입력 2016.06.08 09:47

▲ "사랑의밥차" 캡처
[스타트뉴스=이미진 기자]='정준호 사랑의 밥차'가 오는 25일 논산 상월면 소재 논산정신요양원을 찾아 200여명의 정신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응원한다.

이날 STN방송&스타트뉴스가 주관하고 '정준호 사랑의 밥차' 회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음식을 제공 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명예회장으로 있는 봉사단체다.

1998년 4월 설립됐으며 연예·의료·외식업계 분야 종사자와 일반인, 학생 등 3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사랑의 밥차는 채성태 전 해주 초대대표가 1998년 부터 전복죽 출장 요리로 봉사를 단독으로 실시해오다 사랑과 봉사,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공동체 건설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봉사를 위해 비영리단체 사랑의 밥차를 설립했다.

이후 연예인 정준호씨가 '사랑의 밥차'에 승차해 회장으로 위촉되고 무료급식사업, 자원봉사교육사업,제3세계국제개발협력사업,문화복지사업 外 다수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논산지역 대표인터넷 방송인 STN방송&스타트뉴스 양해석 대표가 전국가수 700여명이 참여한 제 33회 STN 가요 대행진과 12회의 논산시민노래자랑 개최로 꾸준이 지역주민들 에게 봉사하는 가운데 '정준호 사랑의 밥차를를 섭외해 이번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한편 논산정신요양원 김덕래 원장은“ 이번 행사에 저희 요양원에 찿아주시게 해준 STN방송,스타트뉴스에 감사하고 앞으로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함께 행복한 삶 공동체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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