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는 6. 1.부터 본격적으로 신형경찰 제복을 착용하고 근무를 시작하였다.
이번 신형 제복은 국민안전의 보호이자 공공질서 유지 · 국가법집행기관으로서 경찰의 신뢰성을 부각하고, 한
국의 비약적 발전상과 위상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하여 새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개선 경찰복’ 에 적용한 청록색은 신뢰와 보호, 청렴, 치유를 상징하며 따뜻함과 차가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 색으로 법집행은 엄정하게 하되 항상 따스한 가슴으로 국민을 대해야 하는 경찰에게 어울리는 색상이다.
시민의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해야 할 영예로운 책임을 지고 있는 경찰의 본분이 담긴 ‘경찰복’처럼 논산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