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책회의는 4월 들어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올 해 교통사망사고 7건 에 대한 세부분석을 통해 원인 및 대책을 강구하였다.
세부분석을 바탕으로, 졸음운전 취약시간 대 주요 간선도로 거점근무 및 싸이렌 취명을 실시하여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보도주행 등에 대하여도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서정권 부여경찰서장은 홍보와 단속에 의한 방법만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