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는 4월 이후 행락철 통행 차량 증가로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신호위반·과속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해서는 ‘경고와 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 하는 한편 관내 이륜차 사고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보도주행 등에 대하여도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사망사고 7건 중 14시에서 16시 사이 4건이 발생(57%), 졸음운전 취약시간 대 주요 도로변 거점근무 시 및 싸이렌 취명으로 선제 대응키로 하였다.
서정권 부여경찰서장은 홍보와 단속에 의한 방법만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